교량 사이의 틈은 왜 일부러 만들어 놓은 걸까? 신축이음의 숨은 역할
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다 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‘쿵’ 혹은 ‘덜컹’ 하는 느낌이 날 때가 있습니다. 도로가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 작은 틈도 눈에 들어옵니다. 처음 보면 “공사를 덜 한 건가?” 싶지만, 사실 그 틈은 실수가 아니라 교량을 오래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만든 공간입니다. 이 장치를 **신축이음(Expansion Joint)**이라고 부릅니다. 신축이음은 다리가 여름에는 늘어나고 겨울에는 줄어드는 움직임을 … 더 읽기